[시사Ya ep.63]
◀MC MENT▶
안녕하세요. 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오늘의 시사용어는 디마케팅(Demarketing)입니다.
디마케팅이란 <고객들의 구매를 의도적으로 줄임으로써 적절한 수요를 창출하는 마케팅 전략>을 뜻합니다.
이는 자사의 상품을 많이 판매하기 보다는 오히려 고객들의 구매를 의도적으로 줄이며, 적절한 수요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익의 극대화를 꾀하는 마케팅 전략인 겁니다.
◀NA▶
즉,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고객을 밀어내는 마케팅으로, 기업은 돈이 안 되는 고객과는 거래를 끊고 우량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서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은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와 같은 담배 경고문구가 디마케팅 기법에 해당하는데, 소비자보호나 환경보호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꿔 소비를 유도하는 겁니다.
◀MC MENT▶
최근 기업들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객에 대한 진정성이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디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마케팅 기법. 소비자들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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