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경북 영덕)] 바닷가 앞. 겨울새가 외로운 모습으로 앉아있다. 사진기를 가까이 가져다대도 움직이지 않는 겨울새. 하염없이 바다를 쳐다본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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