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한민국 예식장 경영자 총연합회(사무총장 이병화)는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신 예식문화를 조성하고 단체의 전국 조직화를 달성하고자 지난 11월 25일 이찬석 ‘포나배 국제 비즈니스 클럽’ 창립자를 총재로 영입하고 혁신적인 단체 운영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5년간 예식장 경영자 총 연합회를 조직하고 이끌어온 이병화 사무총장은 “이제 예식장은 단순히 결혼식 대행만 해주는 기업이 아니라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꾀해야 할 때이다. 뛰어난 전략가를 물색 하던 중 이찬석 총재를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석 총재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통계를 낼 줄 아는 뛰어난 능력을 가졌으며 기획력과 콘텐츠 개발능력이 남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인물이 단체의 총재로 활동하는 한 이제 전국 예식장 경영자 총 연합회는 사회에 큰 희망을 전하는 단체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이찬석 총재는 “인구 감소에 맞추어 결혼식 건수 또한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소수 예식장을 제외한 많은 예식장 경영들이 생존 지형을 흔들 만큼 위기의 시점에 도달해 있다”면서 “이에 대한 혁신적인 방안을 세워 예식장의 질적 양적 성장 기반을 창출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나아가 전 세계가 선망하는 웨딩 신 한류 상품을 만들어 국내에 보급하고 웨딩 관광을 통해 외화 벌이는 하는데도 기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또 “최근 결혼 초기 파경이 잦고 이혼하는 가정이 높은 데는 가족의 구성원에 대한 애착이 부족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을 꾸리도록 전국예식장 경영주들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이찬석 총재는 은아애견농장(대표 박준호, 이은아 부부)을 방문하고 안전한 수요와 공급에 따른 독점 계약 절차를 밟는 중이다.

한편, 이찬석 총재는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위원장으로 애국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는 포나배 국제 비즈니스 클럽의 창립자겸 총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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