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침구 전문업체 서전에코(대표이사 박민철)가 독일 “GZ 스마트매트리스”를 국내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모션베드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전에코는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베개 및 침구류 출시를 시작해 매트리스에 기술력을 더한 모션매트리스 “GZ 스마트매트리스”를 독점 수입하며 침구 업체로서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GZ 스마트매트리스”는 매트리스가 움직여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허기술을 이용해 기존의 전용프레임 설치가 필요 없는 일체형 모션매트리스로 사용하던 침대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이사로 인해 위치 이동 시에도 전문 인력이나 공구가 필요 없는 등 편리성을 강화했다. 

다양한 규격과 함께 프레임이 없이도 작동 가능한 특징으로 가정 및 1인 가구, 병원, 산후조리원, 호텔 등 다양한 용도와 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모션매트리스이다.

GZ 스마트매트리스의 핵심인 모터는 EU △UL △TUV △ROHS 등 국제규격의 인증을 받은 고성능 모터(6000N/120W)를 탑재하여 내구력과 파워,소음등의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5단계 각도 조절기능으로 수면의 질을 높였다. 또한 윗부분에는 몸이 닿는 면에 6CM 두께의 고밀도 메모리폼을 추가해 몸에 꼭 맞는 무중력 수면 느낌의 매트리스로서의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국내 KC인증 및 전자파 적합인증을 마쳤으며 2018년 1월 판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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