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부산 금정구)] 지난 초여름에 우리집 담장에 피던 장미꽃과 굉장히 비슷해 마음속에 담아둔 사진. 어릴적 우리집 담장에는 장미꽃이 많이 피었었습니다. 가시가 많아 쉽게 잡진 못했지만, 어떤 꽃보다 장미는 우리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인 것 같습니다. 장미 아래로 얽혀있는 거미줄이 힘겹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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