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건강정보! 골다공증, 30대 이후로 발병 높아져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정현국] 나이를 먹는 다는 것. 당연한 현실임에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스스로의 의지와 달리 여러 가지 영향으로 인해 몸의 균형과 컨디션이 바뀔 때. 몸과 마음이 따로 놀기 십상입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골다공증의 정의
골밀도의 감소로 뼈의 미세구조의 변화가 생기면서, 전체적인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

▶ 골밀도
소아기 이후 왕성하게 늘어나 서른 살 전후에 최고에 도달. 30세 이후에는 연 0.5%~1%로 점점 감소하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 시작 되면 여성호르몬 감소로 최대 연 4%까지 3배 빠른 속도로 골밀도가 감소.

▶ 골다공증이 생기는 원인
① 저체중
② 비타민D 결핍
③ 갑상선 문제

-부갑상샘 호르몬 과다 분비
④ 약물 과다 복용

-항암제, 스테로이드, 글루코콜테코이드 등

▶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법
① 칼슘과 비타민D 섭취
② 과도한 카페인 섭취, 흡연, 음주 지양
③ 유산소 운동 대신 근력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