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보인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반응이 화제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1세기 폭스의 영화 ‘데드풀’의 제작자이자 출연 배우이다. 그는 14일 디즈니가 21세기 폭스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하자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라이언 레이놀즈 트위터

사진 속에는 영화 ‘데드풀’의 데드풀(웨이드 윌슨)이 경찰에 연행돼 끌려가는 사진이다. 디즈니를 상징하는 디즈니성을 배경으로 고개를 떨구는 데드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현재 내년 상반기 ‘데드풀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명탐정 피카츄’ 출연을 확정해 1월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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