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브랜드 진가네반찬은 한달 간의 준비 끝에 대구 상인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성점, 율하점, 두산점, 신세계대구점에 이어 5번째 매장 오픈이다.

이번 상인점은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 운영된다. 판매하는 반찬의 60%는 진가네 율암공장에서 제품을 납품 받으며, 40%의 반찬은 식재료를 공급받아 직접 조리한다.

신세계백화점 입점 브랜드인 진가네반찬 관계자는 “올해 9월 해썹인증을 받으며, 고객들에게 식품에 대한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진가네 대표 진성엽은 “상인점을 위해 본사에서 끊임없는 지원을 약속했다”며 “내년 초 온라인유통사업과 백화점 점포 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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