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민, 핀본작업 거친 순살생선 ’더명태 순살양념코다리’ 출시

(주)여민(대표 박성식)이 잔가시까지 제거하는 핀본작업을 거쳐 순살로만 만든 ‘더명태 순살양념코다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계자는 “더명태 순살양념코다리는 약 2년여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식약처의 햇섭(HACCP)인증을 거쳐 생산된 상품이며 순살생선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잔가시가 전혀 없다는 장점으로 홈쇼핑 등 다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 출시했을 때는 명가온 순살양념코다리로 고추장맛 한가지를 가지고 스타트 했지
만, 코다리가 명태로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여민의 더명태로 브랜드를 과감히 교체함과 동시에 현재는 간장양념맛과 더덕양념맛, 레토르트 등 여러 상품을 개발해 다양한 맛을 소비자 여러분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순살을 으깨 밥에 비벼먹어도 가시를 발라내는 번거로움이 없어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