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씨스타 해체 이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 소유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 사실이 관심이다.
지난 6월 SBS ‘본격연예 한밤’의 ‘소희 커넥티드’ 코너에서는 소유가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당시 소유는 씨스타 활동 시절 몸매 관리로만 하루 일과가 빼곡이 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침 6시에 일어나 핫요가를 하고 헬스장까지 30분 정도 걸어가 유산소와 근력운동 1시간씩 했다. 이후 회사에 가서 연습하고 저녁에 다시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 이런 식으로 1달 동안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유는 식단에 대한 질문에는 “절대 따라하지 말라”라고 전제했다. 그는 “그때는 메추리알 4개가 밥이었다. 노른자 빼고.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지금은 절대 그렇게 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유는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허리에서 히프로 떨어지는 라인이 가장 맘에 든다”고 밝힌 그는 “엉덩이는 약간의 타고남과 90%의 운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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