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PD수첩’ 손정은 아나운서가 서강대 여신으로 알려지면서 '대학별 여신'으로 꼽힌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정은을 포함해 '대학별 여신-총정리'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 SNS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빠르게 퍼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게시물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을 졸업한 여자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대는 의류학 학사 학위를 받은 김태희, 연세대는 '야구 여신' KBS N 최희 아나운서, 고려대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서강대는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다.

또 한양대는 탤런트 류현경이 올랐고 성균관대는 문근영을 제치고 '팔방 미인' 구혜선이 올랐다.

11일 MBC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는 18일 개편되는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됐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김수진 기자가 진행한다.

또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을 재개한 ‘PD수첩’을 진행하기도 했다. ‘PD수첩’에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 몰락, 7년의 기록’ 편을 진행하며 네티즌의 극찬을 얻어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