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체육돌을 넘어 아재들의 조카로 거듭나고 있다.
KBS 2TV '용띠클럽‘에 출연하면서 조카미를 뿜으며 아저씨 팬들을 확보한 탓이다.
성소는 앞서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대회’를 통해 리듬체조로 주목을 받으며 존재감을 알린 인물이다.
MBC '설특집 2017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지난 추석 리듬체조 여왕 수식에 걸맞는 연기를 보이면서 손연재를 위협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설 특집에서는 후프 연기를 선보이면서 실제 리듬체조 선수 못지않은 실력과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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