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전문학교 GFAC수도직업전문학교(이사장 한병길, 이하 GFAC수도전)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디저트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일본으로 재학생들의 연수 지원과 취업연계를 병행한다고 12일 전했다. 

GFAC수도전 호텔제과제빵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지난 12월 11일 일본으로 출국하였으며 약 2주간의 연수기간을 가지게 된다. 일본 연수처는 찌바현에 위치한 파티스리 보나파르트라는 디저트전문점으로 2주간의 연수 기간 동안 양과자, 케이크 제조 및 생산보조역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일본연수를 통해 일본의 최신 양과자 트렌드를 알아보고 베이커리 업계 시장조사, 동경 갓빠바시 제과제빵 재료 기구업체와 일본 내 우수제과점 견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학교 관계자는 “이번 일본연수 후 재학생들이 추후 일본 취업 시 추천이 가능하며, 일본동경제과학교 입학 추천도 진행 가능하다.”며 “국내외 각종 제과제빵 경연대회 및 해외 연수 지원을 통해, 재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바리스타과정, 칵테일조주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으로 구성된 요리특성화 전문학교인 GFAC 수도전은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더불어 취업과 편입 합격자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매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특강 체험활동 신청자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현재GFAC수도전은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으로 자세한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