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세 번째 구속영상심사가 권순호 판사 심리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권순호 판사는 우병우의 두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네티즌은 우병우의 세 번째 구속영장심사가 권순호 판사에게 배정되자 불신을 보였다.

사진=JTBC뉴스캡처

이들은 “ha_o**** 권순호 판사님이 우병우에 대한 애정이 애틋한 건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이지” “just**** 권순호 판사라구요? 기각이네요” “tang**** 마지막관문 권순호 가장 난제다” “tino**** 또 권순호냐? 보나마나 기각이네” “dong**** 내가 볼때 또 기각이다. 또 권순호라...답이 없다” “vase**** 권순호? 이 자는 반드시 기각시킬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나의 동물적인 직감과 전략을 굴려보면 말이야.” 등의 반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 판사가 우병우의 세 번째 구속영장심사를 정당하게 판결해주길 바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내비치는 것이다.

이들은 “gump**** 권순호 온 국민이 당신의 양심을 지켜보고 있다” “eogh**** 권순호판사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기대해봅니다” “dais**** 똑바로 해라 권순호! 국민들이 지켜본다!” “jh21**** 권순호 판사님 우병우재판 법은평등하면서 정의가 살아있는 판결 이번엔 법 꾸라지 안되길 권 판사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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