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세계가 근무시간을 주 35시간으로 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8일 신세계그룹은 내년 1월부터 근로시간을 단축해 주 35시간 근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업무 특성에 따라 오전 8시 출근 후 오후 4시 퇴근, 오전 10시 출근 후 오후 6시 퇴근 등으로 적용한다. 

정용진 부회장(사진=정용진 인스타그램)

정용진 부회장의 이런 파격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세계그룹 편의점 브랜드인 ‘이마트24’는 영업시간 자율 선택, 고정 월회비, 영업 위약금 제로 정책을 내걸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ide**** 재벌 3세 중에서 긍정적인, 새로운, 뭔가 다른 이미지는 정용진이 선점했다” “goor**** 역시 정용진은 타고난 사업가다 존경한다... 이제 신세계는 이미지 쇄신으로 대박날거아니냐” “swin**** 시도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네” “jehu**** 좋네요...이유야 어떻든...좋은 변화의 시작입니다” “poi6**** 기업들은 과거에도 근로시간단축 애기만 나오면...시기상조라고 했고, 지금도 시기상조라고 하고 ,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시기상조라고 할거다” “hlvf**** 힘든결정이셧을텐데 보기좋네요”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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