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정의윤의 소녀감성이 포착돼 화제다.

정의윤은 지난 2014년 박지윤이 시구자로 나섰을 당시 남다른 소녀감성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박지윤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사진=해당방송캡처

박지윤은 마운드에 오르기 전 관중에게 인사를 전했고 이어 시구를 실시했다. 박지윤이 던진 공을 포물선을 그리며 정확하게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지윤이 시구자로 나서자 LG 더그아웃에서는 정의윤 등 선수들이 박지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의윤은 박지윤이 시구하는 모습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며 동료들과 계속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의윤은 SK와 4년 총액 29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총액 12억원, 옵션 12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