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그 중 홍합탕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시원한 감칠맛은 물론 칼슘, 인, 철분 등 영양 성분도 뛰어나다. 11월 제철을 맞은 홍합을 이용해 맛은 물론 진한 운치까지 느껴지는 홍합탕을 만들어 보자.

<오늘의 레시피>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 앉아 뜨끈하게 즐길 수 있는 ‘홍합탕’을 요리해보자.

■ 재료 (2인 기준)
홍합 1kg, 마늘 4쪽(기호에 따라), 대파 10cm(기호에 따라),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 만드는 법
1. 홍합의 수염을 떼고 껍질끼리 비벼 깨끗이 세척한다.
2. 마늘은 편 썰고, 대파/홍고추/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3. 냄비에 홉합을 넣고 자작하게 감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4. 마늘,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끓인다.
5. 센 불에서 홍합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인다.
6. 마지막에 소금으로 적당이 간을 한다.
7. 그릇에 조심히 담아내면 완성!

■ 오늘의 레시피 Tip!
- 채소들은 기호에 맞춰 적당한 양을 넣으면 됩니다.
- 홍합에서 맛이 우러나오므로 적은 양의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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