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했던 프러포즈가 새삼 관심이다.

tvN '명단 공개 2016'에서는 사랑꾼 스타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1위로 배용준, 박수진 부부를 언급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의 사이로 만나 커플로 발전했다. 배용준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 서프라이즈 청혼을 해 박수진을 감동케 했다.

박수진에 이은 2위는 작곡가 메이비와 결혼한 배우 윤상현이 차지했다. 윤상현은 메이비의 가정적인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고 방송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랑스러운 딸을 얻고, 최근에는 메이비가 작곡한 곡으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3위는 늦깎이 결혼한 김원준이 등극했다. 김원준의 아내는 14세 연하의 검사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김원준은 '신 외조 킹'으로 활약중이다. 4위는 가희가 차지했다. 가희는 양준무 인케이스 대표와 지난 3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영턱스클럽 송진아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다. 육중완의 아내는 10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육중완은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종종 전했다. 6위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 7위는 부부의날에 결혼한 '안구 커플' 안재현 구혜선이 차지했다.

한편 박수진은 최근 산후조리원 특혜 논란에 휩싸이면서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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