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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 마음의 거울인 얼굴, 가식적인 표정이 들통 나는 이유 / 김태웅 기자

[시선뉴스 김태웅]

◀NA▶
행복, 슬픔, 경멸, 두려움, 화, 혐오, 놀라움.
미국의 심리학자 폴 에크먼이 분류한 인간의 보편적인 얼굴 표정 7가지입니다.
우리는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얼굴로도 다양한 감정을 담아냅니다.
그래서 얼굴을 마음의 거울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렇다면 얼굴 표정은 어떻게 나타나는 걸까요?

얼굴 표정의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_픽사베이,pxhere,프리픽

◀MC MENT▶
사람의 얼굴에는 약 43~80개 근육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얼굴 표정을 만드는 데 쓰이는 근육은 약 35개죠. 사람은 이 근육들을 이용해 적게는 300가지, 많게는 1만 가지의 표정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웃는 표정,화난 표정, 슬픈 표정 등을 만들어 내며 얼굴로 감정과 생각을 담아내기도 합니다.

사진_픽사베이,pxhere,프리픽

◀NA▶
수많은 감정 중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할 때, 우리는 어떤 근육을 사용할까요? 바로 볼 주위의 근육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웃을 때는 광대가 올라가게 되고 저절로 입 꼬리도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낼 때는 미간 주위의 근육과 입 주위의 근육들을 연동해서 사용하죠. 그래서 찡그릴 때는 미간이 찌푸려지고 처진 입을 만들게 되는 겁니다.

◀MC MENT▶
웃는 얼굴. 우는 얼굴. 화난 얼굴. 놀라는 얼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얼굴 표정은 일정한 위치에 있는 근육들을 사용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거죠. 그런데 간혹 우리는 흔히 마음에 없는 표정을 지을 때, 이상하게 얼굴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뇌에서 보내는 신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NA▶
우리 뇌에는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두 가지 신경회로가 있습니다. 하나는 외부 자극을 의식적으로 지각하고 감정이 만들어지는 신경회로, 또 하나는 외부자극을 해석해 무의식적인 감정이 만들어지는 신경회로입니다.

사진_픽사베이,pxhere,프리픽

이 두 신경회로가 얼굴 근육을 자극해 표정을 나타내게 되는데, 솔직한 감정을 표현할 때는 두 신경회로의 자극이 함께 일어나 얼굴 근육을 충분히 자극시킵니다. 반면 가식적인 감정에서는 충분한 자극을 일으키지 못해 일부 근육만 움직이기 되고, 이는 얼굴 좌우의 대칭이 맞지 않게 되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식적인 표정을 짓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쉽죠.

사진_픽사베이,pxhere,프리픽

◀MC MENT▶
이렇게 감정에 따라 얼굴 근육이 다르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사람이 자주 짓는 표정에 따라 얼굴 근육이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이는 얼굴에 주름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얼굴 주름만 봐도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거죠. 이와 관련해 링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이가 40을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이죠.

이처럼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게 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오늘도 좋은 인상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구성 : 박진아 / 자료조사 : 홍지수 / CG : 이연선 /  연출 : 한성현


한성현 PD  bow8410@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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