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이영학 아내가 이영학에게 성매매를 강요당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여론의 분노가 만만치 않다.

중학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 중인 이영학이 아내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는 추가 수사 결과가 밝혀지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영학(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화면 캡처)

국민적 공분을 산 이번 사건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형집행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학 아내 성매매 강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mhm**** 이게 어디 사람이냐, 얼굴만 사람 형상을 했을 뿐 이상한 괴물이지 요즘 이런 괴물들이 많다. 욕망을 절제안하면 짐승이나 다를 바 없다. 사형시켜라.” “명**** 답답하다 사령선고 내려지면 모해 사형집행도 안되는데” “임**** 사형 부활제도가 정말 시급하다” “2684****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아직도 살았네. 빨리 사형 시켜야지. 다음 기사 이영학 사형이란 기사 바란다.” “훗*** 대단하다 저런 인간은 그냥 사형시켜야해 법이 너무 약해 우리나라는 그러니 범죄자가 많지 법이 제대로 되면 좋겠다” “ksg7**** 이영학이도 제대로 사형시키지 못하는 세상 참 삭막하구나 더 이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야 우리 전체사회가 정신을 차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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