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해양수산부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유골을 찾고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매뉴얼에 따르면 해수부는 지난 17일 오전 세월호 수습 현장에서 뼛조각이 발견된 즉시 선체조사위원회와 유가족에게 알렸어야 했지만 알리지 않았습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에도 보고체계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큰 비난을 받았던 해수부가 새 정부에 들어서도 변하지 않은 보고체계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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