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포츠다이렉트는 지난 5일 직원 25명의 힘을 모아 부산 동구 범일동의 매축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서 스포츠다이렉트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일일이 방문하며 연탄 5,000장을 전하고 위로와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14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 하늘다리에서 개최된 '2017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에도 참여했다.

이번 김치나눔 행사는 스포츠다이렉트를 포함해 부산 이전 공공기관 등 부산지역 33개 기관이 후원한 총 1억 6천만원으로 각 기관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김치(35톤)를 담가 어려운 이웃 3500여 세대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부산시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김치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20명의 직원들이 김치를 담가 포장하는 등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스포츠다이렉트 코리아 측은 "겨울 한파가 시작되고 있는 지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봉사활동을 자원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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