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평창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 1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평창 롱패딩 벤치파카가 전량 품절됐다. 벤치카파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 중간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벤치에서 입어 붙은 이름으로,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기장으로 추위를 막아줄 수 있다.

(사진= 엘롯데 홈페이지 캡처)

평창 롱패딩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성비 좋은 10만 원대 구스다운"으로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탔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 측은 "16~17일 제품이 재 입고될 예정"이라고 전했으나 16일 오전 11시 현재 판매처인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엘롯데 물품은 전량 품절 상태다.

한편 누리꾼들은 "거위털 충전재를 고가의 구스 다운과 같은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담고 있어 보온이 탁월함에도 저렴한 가격이라 마음에 든다(kbhb***)" "입어본 자만 가치를 알지(love****)" "완전 갖고 싶다(슭**) ", "디자인도 이쁘다(wl***)" "저렴한 편 오히려 다행이다(qkrw****)"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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