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청아 SNS)

[시선뉴스]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 소식이 속출하는 가운데 스타들이 팬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청아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아. 포항시 지진...속보들 보는데 아찔하다. 부디 인명피해 많이 없었으면..."이라고 글을 남겼다.

2PM 이준호 역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커다란 피해 없길 바랍니다”이라고 피해 최소화되길 바랐다.

윤균상은 긴급재난문자를 게재하고 “혹여나 다치신 분들 없길”이라고 썼고, 비투비 이민혁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적기를….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그 밖에도 많은 스타가 SNS 계정을 통해 인명피해가 없길 바라며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포항지진은 15일 오후 2시 40분쯤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어 규모 2~4의 여진이 20회 이상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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