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8 제1회 韓・中 글로벌대학 입시 전략박람회’가 입시전문기관인 ‘글로벌어플라이’ 주최로 오는 12월 2일(토)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패션스쿨 FIT 총 5개 대학 및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 노팅엄대학교 닝보캠퍼스, 홍콩중문대학교 심천캠퍼스, 미시간상해교통대학교, 센테니얼컬리지 수저우캠퍼스 5개 중국 명문대학의 입학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글로벌어플라이 대표(前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센터 실장)의 인천 및 중국 글로벌대학 입시동향및 전형안내와 관련한 세미나를 두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수험생들은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본인에게 맞는 학교와 학과를 선정해볼 수 있다.

또한 세미나 전후로 행사장에 따로 마련된 학교별 1:1개별 상담부스에서 입학담당자를 통해 입학에 대한 가능성은 물론이고 지원 Tip을 전해 들을 수 있다.

글로벌어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과거의 유학박람회와는달리 인천 및 아시아 지역의 영어로 수업하는 대학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참가료는 무료로 진행하지만,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글로벌어플라이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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