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아이티팀] 삼성 갤노트3 완제품 사진이 유출됐다. 갤럭시노트3 단말기 모서리는 이전보다 각진 느낌을 주고 있다.

폰아레나는 1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3 완제품의 사진을 확보했다며 이를 공개했다. 단말기를 보면 모서리가 갤럭시노트2보다 덜 둥근느낌을 주고 있다. 갤노트3는 오는 4일 베를린 전자전시회(IF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으로 볼 때 분명한 것은 갤노트3의 베젤이 이전 버전인 갤노트2보다 얇아졌다는 점이다.

이 완제품 갤노트3의 사진은 불분명한 출처에도 불구하고 앞서 온라인IT사이트에 등장한 갤노트2 전면부 패널 비교 사진의 모서리 부분과 일치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한편 영국 쓰리UK에서 유출된 내부 문건에 따르면 소니도 4일 6.4인치 엑스페리아 Z울트라를 발표해 삼성 갤럭시노트3와 경쟁에 들어가게 된다.

▲ 8월말 등장했던 갤럭시 노트2(왼쪽)와 갤럭시노트3 비교 사진. <사진=샘모바일/이트레이드서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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