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체험행사 ‘충무로 AR투어’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한 가족, 커플, 친구 단위의 신청자들이 참여했다.

'충무로 AR투어'는 충무로 명보아트홀 부근에서 AR안경을 수령하면서 시작되는 ‘충무로 AR 투어’는 스카라극장, 영화의거리, 스타다방, 이순신거리, 인쇄골목, 대한극장 등 70년대 조감독들이 당시 활약하던 코스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충무로 AR 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각 장소마다 설명을 듣고 AR체험 및 사진찍기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79년 충무로 조감독의 하루를 생생히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었고 AR셀카봉 등 경품도 증정했다.

이번 ‘충무로 AR투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했다.

한편, ‘어반시네마’는 어반트레져(대표 박현아, 이종욱)와 미니시네마(대표 전우석)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지역 생활문화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역생활문화 청년혁신가’로 선발됐고 이후 전국대회에서 최종 3개 팀 안에 선발되어 2017년도 2년차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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