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장나라의 가수 시절 인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추억소환, 전설의 1세대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랭킹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나라도 순위에 랭킹됐다.
장나라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가수로, 원조 국민여동생의 자리에 오르며 지금의 아이유 뺨치는 인기를 누렸다.
이상우는 한 토크쇼에서 "원래 장나라가 SM엔터테인먼트에 있었다. 거기서 내가 발탁했다"라고 전했다.
장나라는 가수로 활동하던 중,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고 2005년 '띠아오만 공주'를 통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현재 장나라는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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