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적이 오는 12월 신곡을 발표하고 대형 콘서트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이적은 지난 2013년 11월 5집 앨범 '고독의 의미'로 차트를 석권한 이래 무려 4년 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컴백을 앞두고 이적은 "오랜만에 새 노래를 발표하고 여러분을 만나는 콘서트라 설렌다. 커리어 최고의 공연을 약속드린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적 컴백 앨범 콘서트 [사진_뮤직팜]

이적은 지난해 11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울려퍼지다’를 열고 부산, 대구, 광주에서 3만 관객과 조우해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적은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D에서 '멋진 겨울날'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한편, 이적의 콘서트 '멋진 겨울날'은 11월 3일(금)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시작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