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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그램] 겨울맞이 차량 월동 준비, 어떤 것 신경 써야 할까?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7.1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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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어느 덧 2017년도 달력도 2페이지만을 남겨두며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겨울을 잘 나기 위해, 또 기존에 입었던 겨울 피해들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 준비에 돌입 하고 있는데, 그 중 자동차 역시 달라지는 기온에 피해를 간과 할 수 없기 때문에 세심한 월동 준비를 해야 한다.

“배터리를 따뜻하게 보호해 주세요”

시선뉴스 DB

먼저 배터리를 관리해야 한다. 배터리는 요즘 같은 한파가 닥치면 성능이 크게 저하한다. 그 이유는 배터리 안의 전해액 때문인데 액체 상태인 배터리 전해액은 추운 겨울철이면 부피가 줄어들게 되고 부피가 낮아지면 전압도 낮아진다. 전압이 낮아지면 시동에 충분한 전압을 공급할 수 가 없어 잘 걸리지 않거나 아예 안 걸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에 방한벽을 설치해 주거나 담요를 덮어 따듯하게 해 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너무 추운 날에는 중간 중간 시동을 걸어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 좋다.

“엔진에 워밍업이 필요합니다”

시선뉴스 DB

엔진의 예열과 후열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한파에는 엔진이 금방 차가워진다. 때문에 시동을 걸고 바로 운행을 하거나 운행을 하고 바로 시동을 끄면 엔진의 열로 인한 팽창과 수축이 급격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평소에도 예열과 후열을 잘 해야 하지만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최신의 자동차는 관련 기능이 잘되어 있다고 하지만 기계의 근본적인 특성상 예열과 후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차량 관리에는 이롭다.

“연료 속 수분이 얼 수 있어요”

[사진/픽사베이]

연료에는 어쩔 수 없이 수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수분이 과도하게 생긴다면 겨울 철 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급적이면 연료를 가득 넣는 것이 좋다. 연료탱크가 비어 있으면 빈 공간에 결로현상으로 인해 수분이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생성된 수분은 물방울로 응결되고 연료계통에서 빙결돼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월동 준비를 위해 연료 필터를 점검해 연료탱크 속 수분이 엔진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유리 표면 결빙, 뜨거운 물 안돼요”

시선뉴스 DB

자동차 유리창에 얼음이 얼거나 성에가 심하게 꼈다고 해도 뜨거운 물을 붓지 않는다. 엔진처럼 유리창에도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으면 추워서 수축되어 있던 유리가 팽창하여 깨질 위험이 있다. 때문에 히터를 앞 유리 쪽으로 틀어 자연스럽게 녹이는 편이 좋고 눈이 많이 오거나 얼음이 얼 것 같으면 와이퍼를 세워 놓는 것이 유리에 얼어붙는 것을 방지한다.

“냉각수 결빙에 주의하세요”

시선뉴스 DB

한파에는 냉각수가 얼어붙을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줄어든 냉각수를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넣었을 경우 부동액의 농도가 낮아져 냉각수가 얼어붙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엔진 냉각 장치가 얼어 고장이 나거나, 냉각 기능이 비정상인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전을 하다가 오버히트 또는 심한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도 있다. 따라서 물과 부동액을 1대1비율로 넣어 동결을 예방해야 한다.

한파는 사람도 춥지만 자동차도 춥다. 사람이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오면 협심증이나 뇌졸중에 노출 될 수 있듯이 자동차 역시 그렇다. 때문에 차를 보호할 때도 사람이 이불을 덮는 것처럼 보호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고 급격한 온도변화를 겪지 않게 조심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심재민 기자  bmw8234@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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