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파 브랜드 ‘샹프리’가 6개의 면세점을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절(11월11일)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광군절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서,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최근 샹프리는 완화되는 한중 외교 상황에 따라 중국 요커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샹프리 전제품 가격 할인 후 500불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연다. 샹프리의 제작 파우치에 ‘골드 프리미엄 모델링 마스크’ 2회분, 골드 프리미엄 앰플, 인텐시브 크림(8ml) 3개가 함께 증정된다.

위 이벤트는 신세계 면세점(명동점), 롯데 면세점(본점, 월드타워점, 제주점), 신라면세점(서울점, 제주점)등 총 6개의 샹프리 면세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샹프리 면세점 관계자는 “중국 최대의 쇼핑 명절 광군절을 맞아 진행하는 샹프리 면세점 프로모션를 통해 샹프리를 사랑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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