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지훈PD]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무대에 선 영국 밴드 뮤즈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에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뮤즈가 등장했다.

뮤즈는 공연에 앞서 "안녕하세요. 한국에 다시 와서 좋아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무대 중간에는 매튜 벨라미가 기타로 애국가를 연주하기도 했다.

한편 뮤즈의 애국가 연주에 관객들은 열정적인 떼창을 부르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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