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후 6개의 음원차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10월 30일 새 앨범 '라이키'을 공개한 트와이스는 발표 하루만에 6개 온라인 음원차트 1위, 음반 선주문 33만장, 1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등의 기록을 수립했다.

트와이스 음원차트 1위 [사진_트와이스 트위터]

'치어 업'(Cheer Up)을 시작으로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했던 트와이스의 기록이 '라이키(Likey)'로 다시 한 번 이어지면서 데뷔 2년 만에 6번이나 정상에 오른 걸그룹이 됐다. 한국 뿐 아니라 홍콩, 필리핀, 태국 등 5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라이키'는 공개 2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트와이스그램' 앨범 선주문량 33만 장이 추가되면서 올해 발표한 앨범만으로 100만 장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가 신곡 '라이키'로 이전 히트곡들의 기록을 갈아치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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