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조혜정이 과거 아빠이자 배우인 조재현과 나눈 대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혜정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부쩍 명언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상상고양이' 방송캡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조혜정은 "발연기만 하고 있다"라고 아빠에게 응석을 부렸고 조재현은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야. 아빤 십 몇년을 잘한다 못한다를 반복했어. 그러면서 훨씬 강해진거고"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조재현은 "세상 이치가 그런거다"라며 "항상 똑같은 날씨의 땅보다 뜨겁다, 차갑다 한 땅이 훨씬 단단한거야. 나무도, 모든 생물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정은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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