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2세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8명의 부상자는 모두 경상을 입었다. 30대 남성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붙잡혔다.

<사진/픽사베이>

뮌헨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의 도주로 인근 주민을 상대로 집밖에 나오지 말 것을 권유하고 금발 머리 등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알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정치나 종교적 이유로 인한 테러 가능성을 배제했다.

용의자는 정신적 문제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에도 경찰과 시민을 공격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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