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이수근이 천정명의 패션을 지적하며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출연진이 수원 완전 정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밤도깨비' 방송 캡처>

이날 이수근은 천정명의 패션을 지적하며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수근은 "가만 보면 정명이도 옷을 잘 입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요즘 누가 그런 벨트를 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천정명은 본인의 벨트를 보여주며 "나는 이런게 좋다"고 순박한 미소를 보였다. 

반면 정형돈과 이수근은 "방송인이라면 마이크 벨트다"라며 본인들의 마이크 벨트를 자랑스럽게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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