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시선뉴스] 황재균이 성형수술을 한 사실이 알려져 그 이유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재균은 과거 KBS2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는데, 익명으로 실시된 성형수술 조사에서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이 알려졌다.

그런데 사실 황재균의 쌍꺼풀 수술은 외모를 더 돋보이게 하기 보다는 선수로서의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그는 “난시가 있는데다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찌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즌이 끝난 후 눈에 칼을 댄 것”이라면서도 정작 본인은 수술 전의 눈이 더 낫다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황재균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에는 웃으면 눈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작았다. 더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쌍꺼풀이 있어 웃어도 눈이 다 안감긴다”고 나름의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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