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민서] 나이를 먹는 다는 것. 당연한 현실임에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스스로의 의지와 달리 여러 가지 영향으로 인해 몸의 균형과 컨디션이 바뀔 때. 몸과 마음이 따로 놀기 십상입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구루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구루병의 정의 
4개월에서 2세 이하의 아동에게서 많이 생기는 병으로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해 뼈의 변형(안짱다리 등)이나 성장 장애 등이 일어나는 것

▶ 성인의 구루병
골연화증으로 나타나며 구루병과는 차이 있어 

▶ 나이별 증상 
어린아이 : 비타민D의 보충 없이 장기간 모유 수유 할 경우 생길 수 있어 
 ↳ 주의점 : 4~5세부터 정상에 가까워 지지만, 비타민D 부족할 경우 성인 되어서도 지속될 수 있어 

성인 : 새로 생성되는 골기질(骨基質)의 석회화 이상으로 골밀도의 감소 보여
  ↳ 주의점 : 심할 경우 척추만곡의 변형이나 흉곽, 골반의 변형 나타날 수 있어 

▶ 구루병(골연화증) 치료 및 예방법 
① 모유수유 하며 골고루 영양섭취를 한다. 
* 산모가 채식주의자일 경우 더 주의해야 * 
② 단순 비타민D 결핍의 경우 : 일광 노출을 증가시키고, 비타민D와 같은 칼슘과 인산을 보충한다. 
③ 흡수 장애인 경우 : 대량의 비타민D를 투여하는 전문의 처방이 필요하다. 
④ 골연화증의 경우 : 달걀 노른자, 버터, 우유 등의 음식물 섭취도 해야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