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18일 일일 관객 수 12만737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는 406만1181명을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범죄도시’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대작들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머쥐고 있는 ‘범죄도시’가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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