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진욱의 군생활 당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강심장’에서 앤디는 연예병사로 복무했을 당시 겪었던 설움을 털어 놓으며 이진욱의 당시 모습을 폭로했다.

사진=MBC 제공

앤디는 "이등병 때 병장 양동근과 일병 이진욱 앞에서 5분간 무반주로 ‘하트춤’을 춘 굴욕을 잊을 수 없다"며 "추라고 시켜놓고 쳐다보지도 않더라"고 해 민망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앤디는 “후임이 들어오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이완, 김지석 등 임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이진욱은 자신의 군생활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진욱은 한 방송에서 “TV에 소녀시대가 나오면 선임들에게 알려주는 경보기 역할을 자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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