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독방에 비치된 TV를 절대 켜지 않고 드라마를 끊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한 매체는 교정당국 등을 인용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주말은 물론 재판이 없는 평일 독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YTN 캡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독방에서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비치된 TV를 일절 켜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동아일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은 안 돌보고 드라마만 챙겨봤다는 비난 여론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추석도 홀로 구치소 독방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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