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0억’ 최고급 빌라 내부 봤더니....송중기와 이웃사촌?

[시선뉴스] 배우 고현정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현정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배동 최고급 빌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고현정이 살고 있다는 이 고급빌라는 수목이 우거진 공중정원에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현정이 거주 중인 건물에는 12세대가 거주 중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문과 창의 경계를 없애며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이뤄졌다.

또한 사생활 노출을 막기 위해 빌라 내 정원도 벽이 가로막고 있고, 자동차 대수에 따라 주차 공간도 마련돼 있다.

빌라의 거래가는 사실상 이 지역 서래마을 최고 수준으로 244m²~270m²(74~82평)을 기준으로 25억 원에서 30억 원 정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고급빌라에는 고현정 외에도 원빈-이나영 부부 뿐만 아니라 송중기, 김정은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7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진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