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이 ‘더 유닛’에 멘토로 참여하게된 소감을 털어놨다.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태민이 ‘더 유닛’ 멘토 참여 소감을 전했다_사진/샤이니sns

이날 태민은 “‘더 유닛’ 멘토가 아니라 출연진으로 출연했으면 많이 떨렸을 거다. 저도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언을 많이 들었을 거다. 아는 지인처럼 같은 직업으로 활동하는 동료 같더라.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라며 KBS2 ‘더 유닛’에 멘토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에 긴장되고, 제가 심사할 만한 자격있을까 걱정했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고쳐야할 부분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는 지난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오는 16일 정규 2집 ‘M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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