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3일 첫 방송한 KBS 드라마 ‘고백부부’가 화제다. ‘고백부부’는 19금 웹툰 ‘한번 더 해요’를 원작으로 삼은 부부의 타임슬립 이야기다.

‘고백부부’의 여주인공인 마진주 역을 맡은 장나라는 1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이후 웹툰을 찾아봤다. 소재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19금 웹툰이라 좀 야하긴 하더라”며 웃음 지었다. 

사진=웹툰 ‘한번더해요’

‘고백부부’의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도 많지만, 그만큼 부부의 실제적인 삶을 잘 표현해내 많은 공감을 얻었던 웹툰이다. 

‘고백부부’의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nike**** 장나라는 특유의 저런 연기는 대체불가이다.”, “wsw3**** 고백부부 대박 꿀잼~ 손호준 연기에 감탄!! 그대는 진정 팔색조 배우입니다”, “윤철**** 울다 웃다가.. ‘한번더해요’도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재밌어요 장나라 손호준. 연기 잘하네요 장나라 애기안고 화장실 간 거. 머리 부시시에 토한 옷. 엄마 만나는 장면. 울면서 봤네요.”, “najj**** 장나라 너무한 거 아니냐? 나이가 몇인데 지금도 스무살 연기가 어색하지가 않네”, “2bem**** 응급실에서 우는 장면, 울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는 장면들이 아이 키우는 진짜 주부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20대로 돌아간 장면에선 같이 돌아간 듯 맘 설렜네요~^^ 38살도 20살도 어색하지 않았어요!”라며 호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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