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피디아]

10년 전 오늘인 2007년 10월 16일에는 상습 성범죄자의 행적을 감시하는 위치추적장치인 전자 팔찌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당시 선보인 전자 팔찌는 손목시계 모양이지만 발목에도 찰 수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도록 했습니다. 

전자 팔찌를 파손하거나 위치추적 장치를 집에 놔두고 나가게 되면 중앙관제센터에 통지돼 감독관이 검거에 나서게 됩니다.

전자 팔찌는 주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감시하기 위해 사용되나, 병이 있는 독거노인들의 모니터링을 위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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