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청와대가 13일 전 정부가 세월호 참사 대통령 보고 시점과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대통령 훈령을 불법 조작한 의혹을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청와대는 세월호 최초 보고서의 보고 시각을 조작하고 제출한 것은 허위 공문서 작성이며, 대통령 훈령을 정식 절차 없이 불법 수정한 것은 공용문서 훼손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정치적 논란을 야기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인양된 지 약 6개월여. 세월호가 더 이상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지 않게 이를 둘러싼 진실들도 규명되길 바랍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