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동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강동호가 소속된 그룹 뉴이스트의 주연 영화 ‘좋아해, 너를’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강동호를 비롯한 뉴이스트 멤버들의 외모다. 당시 ‘좋아해, 너를’의 감독인 이마이즈미 리키야는 외모 때문에 난감했던 일화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은 보통의 연애, 현실 로맨스를 다룬 다수의 기존 작품들로 인해 ‘일본의 홍상수’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감독이다.

사진=강동호 인스타그램

‘좋아해, 너를’ 제작 당시 그는 “한국 아이돌 출신인 뉴이스트가 캐스팅되어 백마 탄 왕자님 급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판타지 로맨스를 만들어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제작사에서 아이돌 영화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안심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감독은 “가장 자신 있는 장르인 청춘들의 ‘연애 군상극’을 소재로 정했는데, 보통의 현실 연애를 다루다 보니 뉴이스트 멤버들이 너무 잘생겨서 가능한 평범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일본어 학원에 다니는 설정, 편의점에서 일하는 일상 속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12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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