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1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외교부
- 제4차 한-과테말라 정책협의회 개최

: 외교부는 과테말라 외교부 양자국장과 10월 13일(금)에 서울에서 제4차 한-과테말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역·투자·개발협력·영사 등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및 중남미 정세 등 양자 현안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통일부
- 서울로 7017에서 시작하는 「평화로 2017」 개막
: 통일부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서울로 7017, 서울역광장 일대에서 「평화로 2017」 행사를 개최한다. 평화로, 통일로, 미래로의 세 가지 주제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평화와 통일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 고용노동부
- 제12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개최
: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7년 제12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1층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보조공학기기란 장애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 또는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 직업생활 등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기를 말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 ‘꿈의 오케스트라’ 다섯 번째 합동공연 개최
: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10월 18일(수) 서울 더케이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서는 전국 9개 지역 70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채로운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 해양수산부
- 항만-주변지역 상생발전 위한 새로운 제도 기반 마련
: 해양수산부는 「항만 정비 및 주변지역 발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하여 10월 12일(목)부터 11월 21일(화)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항만법에서 항만재개발 관련 규정을 분리하여 항만 및 주변지역의 정비 발전에 관한 내용을 담은 기본법을 새롭게 제정하기로 하였다.

● 국토교통부
- 가을철 나들이 떠나는 전세버스 특별점검 실시
: 단풍구경, 체험학습 등 가을철 나들이에 많이 이용되는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속도제한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철(10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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