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콩국수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요.
그런데 남부 지방은 비가 내리지 않아 아스팔트가 녹을 지경인 곳도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이 좁은 땅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좁지만 넓은 대한민국인것 같습니다.

컴퓨터가 좀 안되서 고생하다가 마우스까지 안되서 종일 씨름을 했네요.
이제야 포스팅 하나 올려보려 합니다.

이것도 언제 만든건지...
아무튼 만들면서 사진을 찍어둔 지는 오래 된것 같은데 이제야 꺼내 올려보네요.
초간단 시원한 콩국수 두부로 뚝딱~ 초간단 콩국수 만들기
 

 

제가 참 좋아하는 콩국수
요즘 좋은 두부로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윤이린이도 살짝~ 공개해 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께요~

초간단 두부콩국수
두부 300g, 우유 150g, 물 100g, 소금 1/3큰술, 국수, 오이, 방울토마토
 

 

전 포프리에서 보내주신 두부를 사용했어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콩국수로 딱~ 좋더라구요.
분량의 두부와 우유, 그리고 물을 넣어주었는데 전 물을 어느정도 섞어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물과 우유의 비율은 취향껏 그리고 사용하시는 두부의 상태에 따라 조절해 넣으세요.
제가 사용한 두부는 두부가 아주 진해 물을 넣어주는게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금간을 해 믹서에 윙~
그럼 콩국물 완성입니다.
정말 쉽죠~
소금간은 취향껏 입에 맞게 넣어주시는 게 좋고 전 기본간만 했는데
저의 경우는 이 간 그대로 먹는 편입니다.
제가... 많이 싱겁게 먹거든요.
 

 

그리고 고명도 초간단...
계란도 삶지 않고 오이와 토마토 그리고 집에 있던 무순만 준비했어요.
그리고 면도 삶아 준비했답니다.
 

 

면이 삶아지면 얼음을 조금 넣어 콩국물을 부어주면 되요.
정말 간단하죠.

맛있고 진한 두부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뚝딱~
그리고 전 면도 소면이 아니라 칼국수 면을 사용해서 쫄깃한 식감을 더해 주었어요.

면은.. 취향껏 좋아하시는 면으로 삶아 드시면 될것 같아요.
 

 

두부로 만들었지만 진... 한 국물맛이 좋은 콩국수
갑자기 콩국수가 먹고 싶을때...
무더운 여름 콩삶고 갈아내기가 귀찮을때...

이렇게 꼬소한 두부로 만든 콩국수라면 정말 초간단 별미라 할 수 있겠죠?
 

 

진한 두유에 퐁당~ 빠진 면을 건져 먹어 보아요~
차가운 콩국수를 훌훌 먹어 보아요~

더운 여름에 번거롭고 복잡한건 이제 그만~
우린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보아요~
 

 

백태로 만든 콩국수 만들기는 여기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어요.
http://xrose0301.blog.me/110139673679

 

 

오늘은 좀 늦게 시원한 초간단 콩국수 한그릇 올려두고 가려 해요.
여러분들... 비가 내리는 곳도 있고.. 안내리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떤 상황에서든 짜증내지 않고 웃으며 그렇게 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내셨음 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럼 오늘도 남은 시간 웃으며 보내시길 바래요~

후라이팬에 구워 더 바삭~ 구수한 구운 현미참치 주먹밥
현미참치주먹밥 만들기는 아래 링크나 사진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어요.
http://xrose0301.blog.me/110171711180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