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7년 10월 13일에는 박태환 선수가 한국 남자수영 자유형 100m에서 마의 50초 벽을 깼습니다.

당시 박태환 선수의 신기록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금메달 기대감을 더 높였는데요. 박태환 선수는 초반부터 앞으로 치고 나와 50m를 23초 97만에 돌파하며 신기록에 대한 기대로 경기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결과는 49초 32로 2006년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자신의 한국기록을 0.7초 앞당겼습니다. 당시 세계기록과 1.48초, 아시아기록과는 단 0.41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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